김경란 송재희 열애, 신앙심과 인품에 끌려 사이 발전

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과 배우 송재희가 열애중이다.
13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경란과 송재희는 올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교회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끌려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이다.

또한 김경란과 송재희의 교제 사실은 교인들 사이에서 비밀로 부쳐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 측은 “성령이 충만한 여자가 이상형인 송재희가 이상형을 만난 것 같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란은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고, 지난해 9월 퇴사해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그녀의 연인 송재희는 2010년 드라마 ‘로드 넘버원’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