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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1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우울해할 때면 늘 몸이 무겁다. 또한 무기력함에 의욕마저 사라진다. 몸은 그렇다. 내 마인드에서 만들어 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울증도 감기 같은 것처럼 몸은 내 심리상태를 말해준다. 지금 내 몸은 지금 내 마음가짐이었다. 움직이자! 그러다보면 몸이 바뀌고, 또한 내 인생도 바뀔 것이다”라며 스스로를 다잡는 각오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솔비가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를 말아 접고 탄탄한 허리라인을 과시하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미 넘치네요. 마른 것보다 이런 모습이 더 매력적!” “솔비언니 너무 섹시해요!” “몸매가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내달 중 신곡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