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양지원, 예은과 뮤지컬 데이트 ‘우리 친해요’

걸그룹 스피카 양지원과 원더걸스 예은의 친분샷이 공개됐다.
양지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구감독님과 정말 예쁜 예은! 뮤지컬 ‘투모로우모닝’을 봤다. 현실적이어서 섬뜩하기도 했지만 너무 재밌고 짠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예은과 양지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수수한 복장으로 뮤지컬 관람에 함께 나섰다. 특히 양지원은 화장기 없는 투명한 민낯으로 여신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지원이랑 예은 친하구나” “두분다 너무 예뻐요” “양지원 민낯이 더 예쁘다” “예은 미모 물올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지원은 지난 11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