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th발음 교정에 나섰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남자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노홍철은 평소 ‘ㅅ’발음을 영어 th처럼 발음해 놀림을 받아왔다. 특히 ‘ㅅ’이 연달아 있는 단어일 경우 영락없이 발음이 새는 고충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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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발음이 안 좋기로 소문난 우승민과 함께 발음교정에 나서, 막상막하 발음 대결로 수업시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