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소규모아카시아밴드가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이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소규모아카시아밴드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합정동에 위치한 파스텔뮤직 스튜디오에서 정규 5집 앨범 ‘슬로우 다이빙 테이블’(Slow Diving Table)의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대형 공연장이 아닌 파스텔뮤직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양일 각 40명의 관객만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티켓 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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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소규모아카시아밴드는 지난 5월 공개된 영화 ‘환상속의 그대’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올모스트 블루’(Almost Blue) 등 새 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해 ‘23 레드 오션’(23 red ocean) ‘마이 페이보릿 송’(My Favorite Song) ‘두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정규 5집 ‘슬로우 다이빙 테이블’은 오는 26일 발매될 예정이며, 19일부터 총 3회에 걸쳐 공개되는 티저 영상을 통해 이번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