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나이 먹은 것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김재중이 한 골목길 어귀에서 찍은 셀카다. 날렵한 턱선에 뽀얀 피부로 꽃미모를 자랑함과 동시에 시원해 보이는 블루 티셔츠로 멋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옷이 시원해 보이네요” “아직 완전 청춘이에요” “망언으로 등극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6월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3일에 걸쳐 팬들을 만난다. 일 13,000명씩 총 4만 여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