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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는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단오는 계절적으로 태양의 축제라고 한다. 태양의 기운 때문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시기다"고 단오의 유래를 설명했다.
이어 "여름철을 슬기롭게 나기 위한 여러 준비를 했다. 나는 창포물에 머리감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우리 조상들이 단오에 했던 풍습까지 자연스럽게 곁들여 소개했다.
단오는 설, 한식, 추석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 명절이다. 단오는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큰 명절로 여겨왔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