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대 아이돌 스타들 사이에서는 부동산 재테크가 열풍이다. 부모에게 일임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의 아이돌은 본인 스스로가 대부분 결정권을 쥐고 있다. 특히 부동산 투자는 저축보다는 수익성이 좋고 과감한 투자보다는 안전해 각광을 받고 있다.
![]() |
또한 그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인테리어를 꾸미는 등의 투자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장근석은 부동산 투자의 대표적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다. 장근석은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소유했던 청담동 100억원 상당의 6층 빌딩을 매입했고, 논현동에 위치한 40억원 상당의 A빌라도 구입해 140억원대에 달하는 빌딩 소유주가 됐다. 그는 국내 부동산 투자에 그치지 않고, 최근 일본 시부야에 6층 건물도 구입했다.
보아 또한 장근석 못지않은 부동산 부자로 알려져 있다. 보아는 2006년 10억 5천만원에 구입한 빌딩이 28억까지 상승했고, 주변 고급 빌라촌에 위치한 25억원 상당의 고급 빌라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어린시절 부친 소유였다가 경매에 넘어간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목장과 별장을 30억원대에 매입했다.
카라 멤버 구하라도 남모르게 청담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11억 6천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