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몸매비결에 대해 밝혔다.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 공단 내 세트장에서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촬영현장공개 및 주연배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유미는 예전에 비해 한층 늘씬해진 몸매에 대해 묻자 쑥쓰러운 듯 미소를 짓으며 “사실 드라마를 위해 처음으로 체중 감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몸매비결에 대해 “아침에는 해독주스, 점심에는 밥을 먹고 저녁은 금식을 하며 식단조절을 했다. 배고플 경우에는 바나나를 먹고 운동도 병행했다. 그러니 2-3킬로를 감량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김유미는 아름다운 각선미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킬힐을 자주 신는다. 포기할 수 없다”며 “ 때문에 아침에 코
‘무정도시’는 마약 조직 해체를 위해 분투하는 경찰과 거대 마약 조직의 대결을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고뇌를 그린 드라마다.
[파주=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