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속사는 12일 공식 트위터에 “씨스타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을 공개합니다! 화면에 담기에 부족했던 멤버들의 매력 방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미공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씨스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물랑루즈’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효린, 보라, 소유, 다솜 전 멤버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운동과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유의 늘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씨스타 몸매 작살” “노래도 잘 하지 몸매도 예술이지 못하는 게 없네” “점점 예뻐지네요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는 지난 11일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며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씨스타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