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2호가 매력을 뽐내며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짝’에는 실제 미인대회 출신 여성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여자2호로 출연한 배우 김민하(27)는 현재 지유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궁녀 자경이 역으로 출연한 경력을 밝혔다. 이에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여자2호는 남자2호와 남자4호에게 도시락 선택을 받고, 끊임없이 구애를 받았다. 이때 여자2호는 일명 ‘밀당(밀고 당기기)’의 기술을 선보여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