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청강이 이번에는 람보르기니 시승 인증샷을 올렸다.
12일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앙개미부대(팬클럽) 님들은 아직도 저를 모르십니까. 앙개미님들 다들 걱정하셨습니까. 걱정은 붙들어 매세요. 그리고 미투는 여러분들이랑 평생 무슨 일이 있든 끝까지 갈 겁니다. 람보는 사랑입니다. 내 사랑. 민망한 쩍벌 하하하. 오늘도 작업실로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백청강은 지난 11일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르기니)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외제차인 연두색의 람보르기니에 기대어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백청강의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람보르기니는 백청강의 차가 아니다. 해당 차량은 지인과 함께 한강에 나갔다가 찍은 것뿐이다. 진짜 백청강의 차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우승 당시 받은 국산차 K7을 탄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소속사의 해명이 무색하게 백청강은 논란을 일으켰던 문제의 람보르기니의 운전석에 앉아 다리를 쩍 벌린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셀카를 올려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백청강의 사진을 접한 팬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