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17세 미소년 인증, 여자보다 예뻐…

가수 서태지의 데뷔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가수 데뷔 전 서태지 17살 때 모습. 풋풋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시나위의 멤버 정현철, 서태지가 아닌 순수 소년 서태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라고 게재된 사진 속에는 17살 서태지의 앳된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서태지는 1989년 그룹 시나위로 데뷔했다. 서태지는 어깨까지 오는 긴 머리를 선보이며 미소년다운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 정말 멋있다” “서태지 피부 진짜 좋네” “웬만한 여자보다 더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을 통해 16살 연하 배우 이은성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