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의 과거인터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7년 동안 백수였던 유재석의 눈물 나는 과거”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KBS2 ‘코미디 세상만사’로 이름을 알리게 된 유재석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있다.
그는 “자신감이 부족했던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스스로 싸구려가 되지 말자고 다짐했다. 모두들 내 연기를 보고 웃을 거라는 자기 최면을 걸고 나니까 정말 그렇게 되더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