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사 측은 김태희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노란색 단아한 한복을 입고 중국어 선생의 지도 아래 열심히 필기하며 중국어 대사를 연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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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옆에서 지도한 중국어 선생 역시 다른 사람들이 몇 시간 연습할 분량을 한 시간
한편, ‘장옥정’은 종영 4회를 남긴 가운데, 인현왕후(홍수현 분)와 치수(재희 분), 최무수리(한승연 분)의 협공으로 궁지에 몰린 장옥정(김태희 분)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