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애마, 연두색 스포츠카 앞서 시크 포즈

가수 백청강이 자신의 애마를 자랑했다.
백청강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청강은 주차장에 세워놓은 연두색 스포츠카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검은색 면티와 청바지의 수수한 차림으로 왼쪽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시크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청강 언제 이렇게 돈 벌었대?” “백청강 애마 기종이 뭐지?” “백청강씨 이제 건강하신가요~” “백청강 표정 완전 시크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은 지난 2011년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 가수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