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윤후 사랑해’에 동참했다가 뜻밖의 경험을 했다.
리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 사랑해’하고 혹시나, ‘리지 사랑해’도 검색했는데 날 제외한 12명이 나를 사랑해주는구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리지가 올린 사진은 온라인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리지 사랑해’라는 문구를 검색한 것으로, 자신 외에도 이 같은 문구를 검색한 누리꾼들이 12명이나 더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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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논란이 계속되자 안티 카페의 개설자는 해당 카페를 폐쇄하고 거듭 사죄의 말을 전했다. 심지어 그는 ‘윤후의 팬 카페’를 개설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