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연예인놀이, 깁스한 다리 꼬고 도도한 매력 발산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연예인 놀이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연습실에서 뭐하나. 연예인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지는 연습실 의자에 앉아 깁스한 다리를 꼬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그녀는 앞머리에 롤을 하고 선글라스를 착용,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리 부상을 알린 바 있다. 그녀는 다리 부상에도 매일 연습실을 찾아 멤버들이 연습하는 것을 함께하며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