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사업실패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11일 방송 예정인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박지윤은 가수 장윤정, 윤도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지윤은 ‘예능계의 야왕’이라고 불리기 충분한 야망 섞인 발언들을 똑 부러지게 전하며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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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의 공격에 박지윤은 “진짜 이건 아무도 모른다. 소리 소문 없이 하다가 몇 달 만에 확 접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며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