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대본과 사랑에 빠졌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전교1등 모범생 김서현 역을 맡은 김새론의 대본 ‘열공’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김새론은 촬영장 바닥에 책가방을 깔고 앉은 채 ‘여왕의 교실’ 대본에 한껏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김새론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평소에는 물론 쉬는 시간이나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한다.
항상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고 촬영에 들어간 김새론의 노력 덕분인지 현장에서도 거의 NG없이 김서현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