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 김유곤 PD가 성동일, 성준 부자 하차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김 PD는 “성동일 부자가 잔류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성동일이 영화 홍보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관계로 (아빠 어디가) 스케줄 조율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하차 논의를 한 적은 없다”며 잔류사실을 강조했다.
성동일은 내달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하는 영화 ‘미스터 고’ 홍보차 중국에서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때문에 촬영에 지장을 줄 수 있어 하차한다고 알려진 내용은 이 같은 홍보일정이 와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