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이브 윤민수 측이 윤후 안타카페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일 윤민수 소속사 관계자는 “윤후 안티카페를 확인했다”며 “8살 어린아이를 상대로 누리꾼이 안티카페를 만들었다는 것이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몇몇 사람들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카페를 만들어 놓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법적대응을 할 생각은 없다”며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으니 자제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아빠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