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구라 아들 김동현 군이 결혼에 관한 독특한 의견을 털어놓았다.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김동현 군은 아버지를 닮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 군은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한다 vs 안 한다’라는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엄마가 이번에 점집을 바꿨는데 내가 백만장자가 된다고 했다. 이번에는 좀 잘 맞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