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뜨거운 안녕’이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개봉 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30일 개봉한 ‘뜨거운 안녕’은 일본에서 7일 개봉하며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국내 개봉 전부터 일본 선판매 쾌거를 이루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입증케 했다.
‘뜨거운 안녕’은 2회에 걸친 팬미팅에서 일본 예비 관객들과 만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이홍기는 바쁜 일정에도 도호 시네마즈 롯본기힐즈에서 진행된 개봉전야제 무대인사에 참석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뜨거운 안녕’은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영화로, 배우 마동석, 이홍기, 백진희, 심이영, 임원희 등이 열연을 펼쳤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