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은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 CGV 엠큐브에서 열린 그룹 인피니트 월드투어 기자회견에서 “월드투어를 하는 만큼 각 나라의 언어를 조금씩 공부하고 있다. 팬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열심히 언어공부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현은 “월드투어를 위해 하루에 대략 몇 시간씩 연습하냐”는 질문에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하루 8시간 이상하고 있다. 예전에 맞췄던 군무들도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월드투어 때 최상의 공연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동우는 부상의 우려에 대해서 “이제는 워낙에 프로가 다 돼서 하루에 8시간 연습한다고 크게 다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8월 9일, 10일 이틀간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사진 팽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