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는 닐슨코리아와 CJ E&M이 공동 개발한 방송프로그램 순위조사로 기존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 기준인 시청률이 아닌 뉴스 구독 순위, 직접 검색순위, 버즈 순위 등을 종합한 순위 조사 방식이다.
‘구가의서’는 이번주 CPI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KBS ‘개그콘서트’ 3위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CPI 세부항목 중 뉴스구독 순위에서는 SBS ‘힐링캠프’가 1위를 차지했으며 검색순위에서는 KBS ‘개그콘서트’가 버즈순위에서는 tvN Mnet 드라마 ‘몬스타’가 차지했다.
CJ E&M-닐슨 코리아 측은 CPI의 의미에 대해 “프로그램 시청으로부터 파생되는 소비자의 행동은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 뿐 아니라 광고의 몰입, 마케팅 가치와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