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SBS ‘인기가요’에서 씨엘은 첫 번째 솔로 싱글 ‘나쁜 기집애’로 무대에서 흰색 스윔슈트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씨엘은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동시에 마치 ‘흰 팬티’를 입은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09년 12월 9일 지드래곤 콘서트에 특별 출연한 씨엘이 선보였던 검은색 스윔슈트 의상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직접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던 것으로 가슴골을
한편 누리꾼들은 “기저귀 인 줄 알았다” “섹시해서 좋던데? 몸매가 예쁘다” “하얀 팬티만 입은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아버지와 함께 방송을 봤는데 민망해서 채널 돌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