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채우는 것보다... 중요한 건... 넘쳐나는 것을 버리는 거. 때론 지는 것도 인생이다. 너무 많은 것을 욕심내지 말자. 행복은 복잡한 공간에 비집고 들어오는 것이 아닌, 비워진 공간을 채우는 것이다. 웃자! 지금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대기실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해 ‘바디 시크릿’이라는 타이틀로 일상 속 다이어트 습관을 담은 책을 펴내기도 한 솔비는 트위터 글귀 하나하나에도 자신의 생활 철학을 담고 있다.
네티즌들은 “솔비 점점 예뻐지네” “폭풍 다이어트 한 거 맞아요?” “요요 현상 오지 않는 방법 공유 좀”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내달 중 신곡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