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개그우먼 이영자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0일 방송예정인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효리는 이영자의 아픈 시기 이야기를 꺼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MC들은 평소 솔직하기로 유명한 이효리에게 “MC 이영자 씨에게 대표로 독설 해달라”며 요청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내가 한창 방송할 때 (영자)언니한테 안 좋은 일이 있으셔가지고...”라고 거침없이 말해 이영자를 당황케 만들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