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5회 S.E.S의 그린 하트 바자회 드디어 시작~! 놀러 오세요~~~!!! 아자아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다, 유진, 슈가 같은 티셔츠를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원조요정으로 활동할 당시와 비교해도 변함없는 미모와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슈는 만삭의 모습으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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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다. 같은 해 6월 아들 임 유 군을 출산했고, 올해 3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