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구명병사 등극에 려욱 위로 “진짜사나이 응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슈퍼주니어 려욱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려욱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사나이!! 챙겨볼게. 형이 항상 응원한다! 형식아~ 숙소 놀러옴.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려욱과 박형식은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입술을 모으는 등의 깜찍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형식아~ 누나도 응원할게” “형식이 구멍병사 등극해서 귀엽고 좋던데” “형식이 진짜사나이 나오길 잘 한 듯. 귀요미 매력 터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9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배우 장혁과 함께 합류했다. 그는 실수연발 소년병사이자 구멍병사로 등극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