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는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스틸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 속에는 메가폰을 잡고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신동엽의 나쁜 눈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신곡 2차 티저 영상에서도 신동엽의 나쁜 눈이 생생하게 포착돼 웃음을 더했다. 신동엽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지휘하다가도, 씨스타 멤버들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바라보는 나쁜 눈을 잊지 않았다.
소속사측은 “이번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에 카메오로 신동엽씨가 출연했다. 현장 반응이 너무 뜨거워 스페셜 티저 영상으로 공개하게 됐다. 국내 최고의 MC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답게 신동엽씨가 다양한 애드리브를 연출해줘 명장면이 많이 탄생한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정규 2집의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는 지난 해 ‘러빙
앞서 7일 공개된 ‘기브 잇 투미’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200만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11일 정규 2집 발매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