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은 10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그는 “항상 연하만 만나왔다”며 “10살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남자들은 항상 비슷한 데이트를 하는 데 비해, 젊은 친구들은 한강도 가고 여행도 가는 등 데이트 패턴이 다양해 나와 더 잘 맞는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스타들이 지닌 사연을 노래로 풀어보는 ‘음악학 개론’ 코너에서는 박혜경이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엠블랙의 지오가 루더 밴드로스(Luther Vandross)의 슈퍼스타(Superstar)를 매력적인 목소리로 선보이며 음악에 얽힌 애틋한 사연을 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