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상승기류를 타며 30% 돌파를 목전에 뒀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28회분은 29.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4% 보다 5.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주말 드라마 시청률 중 최고 기록. ‘최고다 이순신‘이 상승세를 이어 30%대 벽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이순신(아이유 분)은 얼떨결에 자신의 친엄마인 송미령(이미숙 분)과 함께 방송 인터뷰를 하게 됐고, 그 모습을 지켜 본 가족들은 분노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