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은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중 ‘부활 해체’에 대해 “숨겨진 진실이 있다”며 “내가 탈퇴함으로써 (부활이)해체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전했다.
이날 그는 “이제라도 배신자 오명을 벗고 싶다”
특히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의 현재의 관계에 대해 가감 없이 밝혔다는 후문.
한편 이승철은 이달 중순 정규 11집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009년 발표한 ‘Mutopia’ 이후 4년 만이다. 오는 14일 ‘사랑하고 싶은 날’을 선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