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김남길과 손예진의 뜨거운 키스신이 포착됐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사 측은 김남길과 손예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남길과 손예진은 거센 빗줄기 속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조해우(손예진 분)는 요시무라 준(김남길 분)의 정체에 대해 모르지만 이수를 꼭 닮은 분위기에 마음을 다잡지 못했다. 이와중에 벌어진 갑작스러운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