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3 u클린 청소년 문화마당 행사’의 진행을 맡아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다.
특히 이날 그가 의무경찰 제복 차림으로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 를 완벽 재현한 것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상에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이제훈의 과거 댄스와 관련한 화려한 이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대학시절 댄스동아리 출신으로 댄스경연대회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전문 댄서 수준의 실력을 겸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훈, 춤 정말 잘 춘다. 아이돌 해도 아깝지 않다” “군대에 갔지만 굴욕 따위 없다” “마이클 잭슨을 능가하는 실력이다. 이제훈 ‘댄싱킹’이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해 10월25일 입대해 현재 서울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