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 2일’에서 경쟁프로그램인 SBS ‘런닝맨’으로 맹활약중인 유재석이 언급돼 의외의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여수 식객 레이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장어팀과 갓팀으로 나누어 최고의 식재료 궁합을 찾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녔다.
차태현을 부추 밭으로 데려다 준 하화도의 마을 이장님은 “저번에
이에 차태현은 “카메라 보고 말씀하시라”고 한 뒤 이장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제가 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