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코피, 성동일 아들 성준 "코 팠나봐요"

'민국이 동생' 김민율 군이 코피를 쏟았습니다.

9일 '아빠 어디가'에서는 방송인 김성주가 배우 성동일에게 전화를 걸어 캠핑 장비에 대해 물어보던 중 민율 군이 갑자기 코피를 쏟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김성주는 전화통화 중에 다급하게 "민율이 코피, 코피"를 외쳤고 이를 잘못 들은 성동일은 “민율이 커피 흘렸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성주는 "민율이가 코피를 쏟았어요"라고 설명하자 성동일 아들 성준 군이 "코 팠나 봐요"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데 코피, 걱정이다", "민율이 튼튼하게 자라길", “성준 반응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