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짜 사나이’ 녹화에서는 신병으로 입대한 장혁이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수로와 ‘구멍병사’ 샘 해밍턴 등을 만나 고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신병교육대대 ‘백사 분대장’의 혹독한 훈련으로 신병에 완벽 적응한 장혁과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은 김수로를 비롯한 ‘진짜 사나이’ 이병들이 있는 강철사단 해룡연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두 신병은 평소 친분에도 불구하고 얼어
특히 김수로는 자기소개에서 “나는 최우수병사를 두 번씩이나 했다. 우리 부대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며 기선제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샘 해밍턴 역시 “내가 선임이니 반말해도 될 것 같다”며 장혁의 군기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