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선배 고현정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최윤영은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고현정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그녀는 “솔직히 고현정 선배를 직접 뵙기 전에는 무섭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최윤영의 고백에 선배 윤여정 역시 “대체 고현정이 왜 무섭대?”라고 의아했고, 고현정은 “무엇인가
오는 12일 첫 방송예정인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어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고현정 분)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 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