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이진과 성유리가 눈물을 흘리며 화해했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정이현(성유리 분)과 이선영(이진 분)은 지난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투게 됐다.
이날 정이현은 과거 김수창(김영광 분)과 이선영의 관계를 알고 있었음을 이선영에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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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현은 “어떻게 친구의 남자를 빼앗을 수 있느냐”고 눈물을 흘리며 따지고, 이선영은 “내가 네 논문 빼앗은
그러자 정이현은 “너 내 논문까지 빼앗았던 거냐”라며 말하고, 이선영은 “죽을 만큼 미안했다. 나한테 먼저 말할 기회라도 주지 그랬냐”라며 미안한 감정을 드러낸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며, 잘못을 인정하고 눈물로써 화해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