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복싱 판정논란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시영은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리포터는 “최근 복싱 국가대표 결정전 당시, 판정 논란에 시달렸다. 당시 심경이 어땠냐”고 물었다.
그녀는 “더 조심해야겠다”며 “다음에 했을 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계기가 된 것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리포터는 “실력을 월등히 키워서 그런 소리가 안 나오게 하겠다는 거냐”고 물었고, 그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