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아빠미소 함박, "눈빛이 살아있어"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기저귀를 찬 아기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7일 이목 커뮤니케이션 측은 음료 CF현장의 지드래곤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촬영 현장에는 기저귀를 찬 ‘아기 지드래곤’이 등장해 지드래곤은 물론 스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하얀 기저귀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춤을 추는 아기를 보며 지드래곤은 함박 웃음을 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음료수를 잡으려는 아기의 손을 잡아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바보가 따로없네”, “아기를 보는 눈빛이 살아있다”, “아기 손 꼭 잡은 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이목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