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본에서 찍은 화보가 공개되면서 화제의 인물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1년 일본 여성 패션잡지 ‘an‧na’와 촬영한 화보에서 김영아는 놀라운 명품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섹시한 몸매 만드는 법’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김영아는 “촬영 2개월 전 부터 아령 운동과 복근 근육 단련을 해왔다. 체중이 증가했지만 지금의 몸이 단연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7일 일본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탤런트 김영아가 현지 소속사를 통해 5일 이혼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영아는 지난 2003년 연예계에 데뷔해 모델로 활동했으며 이후 ′논스톱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애정만세′ 등에 출연한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일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 예능프로과 리포터로 활약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해당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아 반응 뜨겁네”, “한국에서도 활동했으면 좋겠다”, “한국에서도 보란 듯이 재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a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