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임태경이 폭발적인 에너지로 황태자의 귀환을 알렸다.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임태경은 ‘새타령’을 선곡해 열창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임태경은 “그 안의 정서에 나의 꿈과 희망까지 담아서 재탄생시켜봤다”고 각오를 다졌다.
명곡 판정단 결과, 임태경은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365표 벽을 408표로 뛰어넘으며 1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바다, 문명진, 팝핀현준, 박애리, 포미닛, 정동하, 임태경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