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5월 28일 막을 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울시 복싱 대표로 참가한 양천중학교 장동민 군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동민 군은 중학교 1학년 학교에서 비행청소년으로 불렸으나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송요종 교사를 담임선생님으로 만나 복싱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
복싱을 시작하면서부터 단 한 번도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학교에서 말썽을 부린 적이 없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장동민 군은 이번 대회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적보다 값지다", "'이제 시작일 것", "진정한 멘토멘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영화 완득이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