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인기 모델로 활동 중이던 배우 김영아(28)가 결혼 4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7일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김영아는 자신의 현지 소속사인 팩스 관계자를 통해 이혼한 사실을 알렸다.
김영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갑자기 이혼을 밝히게 돼 정말 미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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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영아는 지난 2009년 서울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
MBC시트콤 ‘논스톱3’로 주목을 받은 김영아는 2004년부터 일본에서 영아(Youn-a)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 전속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