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한층 날씬해진 근황을 알렸다.
최근 온라인상에 ‘유리 고무줄 몸매? 직찍 보니 몰라보게 날씬해졌어’라는 제목의 사진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한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고 있는 유리는 하얀색 바탕에 분홍색 줄무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과 함께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유리 몸매 직찍을 접한 팬들은 그녀의 미모에 감탄을 하면서도 “정말 많이 말랐다”며 안쓰러워 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8, 9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 인 서울’을 개최한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