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멘토로 윤영배를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당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여가수 이지연, 이효리, 원더걸스 예은이 출연해 속 깊은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이날 이효리는 멘토와 관련된 질문에 “나의 멘토는 윤영배라는 뮤지션”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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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멘토로 꼽은 윤영배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이상순과 유학 시절 만나 친분을 쌓은 사이다.
이후 윤영배가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이효리는 윤영배를 보며 “씻었냐”고 장난을 치며 친분을 자랑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